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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리

by 문문문오오오 2021. 10. 30.

 

거제도를 간다변 꼭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거제도의 많은 명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곳들로 준비했으며 요즘 떠오르는 핫 스팟 또한 추가를 했으니 최신 가볼만한 곳이라 참고를 하여 거제도 여행에 좋은 길잡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보았으니 참고하길 바라겠습니다.

 

 

1) 거제 해금강


 

해금강 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높은 곳에서 보면 한 송이 연꽂이 피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무인도입니다. 십자동굴, 석물, 일월봉, 사자바위, 등등 여러 해금강에서 볼 수 있는 봉우리와 동굴들은 물론 다양한 모양의 기암괴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40곳의 명승 중 하나로 지정이 되었으며 거제 해금강을 좀 더 알고 싶다면 해금강 테마박물관 관람도 좋습니다. 7080세대 레트로함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이며 부모님세대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2) 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의 갈곶리 도장포 마을의 북쪽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해금강 가는 길 왼쪽에 역시 있겠다. 언덕에서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거제도의 바다와 자연경관을 만끽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장소이긴 합니다.

원래는 띠가 덮혀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띠밭늘로 불렸지만 2002년 부터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며 2009년에 풍차가 세워져 더욱 이국적인 느낌에 인기를 얻게된 주요 원인이라 할 수가 있겠는데요, TV드라마 촬영지로로 많이 나왔으며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 여유로운 관람을 하기 위에 아침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는 이국적인 모습과 건물, 그리고 조경들이 눈에 띄는 곳으로 3천여종의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나무들은 특히 열대성 식물들이 잘 자라는 곳이기에 많으며 해상 식물공원으로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겠습니다.

 

 

주변에는 거제해금강과 홍도, 대마도도 관망이 가능하며 참고로 외도 자유관람시간에는 2시간이라는 제한시간이 존재를 하는데 외도 내에 숙식 및 차량 이용이 불가능한 점도 미리 숙지를 하여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거제도 남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은 흑진주와 같은 검은 몽돌들이 많이 이루어진 해변으로 해안을 따라 발을 벗고 걸으면 발지압을 하면서 걷는 효과가 있으며 노자산, 가라산 능선이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몽도해변은 바닷물이 파도를 쳐 몽돌을 굴리면서 자글자글 거리는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고 하여 국내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된 곳이라 몽돌해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듣는 장점과 아름다운 해변까지 잘 되어있어 눈과 귀가 힐링이 되는 그런 곳이라 소개를 드립니다.

 

 

5) 매미성


 

매미성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2003년 쯤 태풍 매미로 인하여 경작지를 잃은 "백순삼" 씨라는 분께서 자연재해로 부터 작물들을 지키기 위해 홀로 오랜시간 공들여 벽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단한 성과물이 지금 소개해드리는 매미성이구요, 이름도 매미성인 이유는 태풍 매미로 인해 만든 것이기에 그렇게 붙여졌다고 합니다.

정말 한 사람이 만든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웅장한 멋이 느껴지며 바닷가 근처에 네모 반듯한 돌을 여러층으로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하는 것이 마치 유럽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성이 되어버려 멋진 건축을 바라보는 느낌이 들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 거제도 오시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많이 손꼽히는 관광지입니다.

 

 

6) 신선대


 

신선대는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하여 신선대라는 이름이 칭해져있으며 선비의 갓처럼 생긴 갓바위가 존재를 하는데 이는 벼슬을 소원하는 사람이 득관의 제를 올리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갓바위를 벗삼아 소원을 비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어 바람의 언덕을 본 김에 둘러보면 좋으며 해금강의 탁트인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고 부가적으로 해금강테마박물관도 근처에 있어 3곳 모두 온 김에 가보면 참 좋은 관광코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신선대는 입장료나 주차비가 따로 없어 간단히 둘러보는데 40~50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7) 정글돔


 

2020년 처음 개장해서 아직 따끈따끈한 곳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식물원이다. 300여종 1만주 열대수목들이 굉장히 많아 정글을 방불케한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 정글돔이며 신비롭고 환상적인, 열대식물들과 공간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가 있으며 거대한 폭포나 비대리는 정원 등 다양한 컨셉의 자연환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정글돔 자체는 생각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빨리 둘러볼 수 있으며 정글돔 주변은 연못과 분수들로 잘 꾸며져 상당히 넓게 구성이 되어있는 곳입니다.

 

 

8) 지심도


 

지심도는 하늘에서 바라본 섬의 모양이 한자 "마음심"처럼 보인다고 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변에는 깨끗한 바다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이며 내부는 수많은 동맥나무로 섬전체가 덮여있으며 과거 국방부 소유였기에 탄약고의 흔적과 포진지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거제도 소유로 이전이 되었으며 지세포터미널에서 지심도까지 유람선 타고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9) 숲소리 공원


 

거제도도 대관령이나 남해 못지 않은 양떼목장이 존재를 하는데요, 바로 숲소리공원의 목장입니다. 2020년 개장한 얼마 안된 목장이며 지은지 얼마 안되 관리 매우 잘 되어 있는 곳으로 요즘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양떼 먹이 체험뿐만 아니라 양떼가족놀이터, 도토리 놀이터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굉장히 많고 양도 볼 수 있고 양먹이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신선한 체험이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점은 주차장에서 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이 생각보다 가파르고 멀다는 의견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라 편하게 즐길 수 가 있는 것은 장점이 되겠습니다.

 

 

10) 거제도 포로 수용소 유적공원


 

거제시청 근처에 위치한 신현읍 고현리에 있는 포로수용소로 6.25 한국 전쟁당시의 포로들이 잡혀있던 수용소이며 역사가 담겨져 있는 곳입니다. 1953년 휴젼협정으로 수용소는 폐쇄가 되었지만 역사적 산물 및 증거이며 현재 일부 잔존 건물과 당시 포로들의 생생한 증거들은 기록이 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당시 처참했던 상황을 연상케하는 많은 잔해들을 볼 수가 있으며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어 교육자료로 많이들 보러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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