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요즘 무풍 에어컨의 인기가 심상치가 않은데요, 외국에서도 무풍 에어컨이 윈드프리라는 이름으로 큰 히트를 치고 있는 만큼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이 많아지면서 쾌적하고 전기료가 절약되는 무풍 에어컨의 니즈에 딱 맞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무풍 에어컨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분들이 무풍 에어컨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시는 만큼 쉽고 자세하게 준비를 하였으니 무풍 에어컨의 장단점에 대해 아래를 통해서 확인해보길 바라겠습니다.
무풍에어컨이란?
삼성에서 개발한 신개념 에어컨으로 미세하고 촘촘하게 박힌 마이크로 홀을 통해 냉기를 내보내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는 냉방을 선사해주는 것이 바로 무풍 에어컨이라고 하는데요, 무풍 에어컨은 바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바람을 세어보내는 개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무풍 에어컨에 가까이 가보면 차가운 바람이 서늘하게 보내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미국 냉공조학회에서는 콜드 드래프트가 없는 초속 0.15m/s 이하 바람을 스틸에어로 규정하고 있으며 삼성에서 2016년 개발한 새로운 에어컨의 이름을 무풍으로 지어진 것도 스틸에어를 무풍으로 해석을 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무풍에어컨 장점
1) 저소음
무풍 에어컨은 바람을 강하게 불지 않은 만큼 바람을 세어보내는 방식으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바람세기에 대한 소음은 많이 없어 조용히 사용할 수 있는 부분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2) 전기세
삼성 무풍에어컨은 디지털 인버터 기술이 들어가 있어 정속형 대비 34% 에너지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무풍 모드 운전 시에는 최대 에너지를 77% 절감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인버터 기술로 에어컨 내의 모터 회전량을 잘 조정할 수 있기에 실내 온도에 따라 모터를 잘 조절하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가 있어 정속형 방식보다 훨씬 더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즉 정속형은 희망온도에 도달 시 최대 출력으로 가동이 되다가 희망온도 도달이 되면 꺼지게 되고 다시 온도가 높아지면 최대 출력으로 가동이 되는 방식으로 꺼졌다, 커졌다 반복을 하게 되는데 이때 압축기의 부하가 많이 걸리며 전력 소모가 커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인버터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감속 운행을 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유지 후 실내 온도가 다시 높아지면 다시 작동하는 방식으로 정속형 대비 34% 에너지를 절약할 수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 무풍 에어컨 모델에 따라 에너지 소비효율은 조금씩 틀림)
※ 삼성무풍에어컨
■ 무풍에어컨 8/15일까지 이벤트 진행중?
■ 1,000만 원짜리 무풍 에어컨이 있다고?
■ 현재 형성된 무풍 에어컨 시세는?
3) 직 바람 X
에어컨 바람이 피부에 그리 좋지 않다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선풍기,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이 피부에 직접 장시간 맞을 경우 피부 수분을 뺏아갈 수 있으므로 피부 건조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건조가 지속이 될 경우 모공이 늘어지거나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기에 직 바람은 피부에 좋지 않은데요, 이에 반해 무풍 에어컨은 직바람 방식이 아닌 간접바람이라고 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직바람보다는 훨씬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에어컨이 되겠습니다.
무풍에어컨 단점
1) 조금은 느린 냉방
무풍 에어컨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반에어컨 보다는 빠르게 냉방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무풍에어컨의 바람이 크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미세한 바람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야 방 전체가 시원해져 강력한 바람이 나오는 정속형 에어컨과는 냉방속도에 차이가 조금은 있겠습니다.
2) 이슬 맺힘 현상과 곰팡이
실내 온도가 어느 정도 높을 경우 에어컨을 틀면 증발기 쪽으로 더운 공기가 끌려오게 되는데 이때 차가운 증발기 쪽의 냉매와 만나 이슬 맺힘 현상이 결로가 생기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나오는 토출식 문쪽에 곰팡이 등 균이 생길 수가 있으며 오랜 시간 방치 시 냄새가 많이 나 관리를 조금씩 해줘야 되는 불편함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2019년 삼성 무풍 에어컨부터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자동 제습기능이 추가가 되어 10분간 진행이 되는데 이때문에 이슬맺힘현상과 곰팡이 현상이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3) 가격
일반 스탠드 에어컨보다 1.5배 혹은 2배 정도 더 비싼 가격이 단점인데요, 무턱대도 오프라인에 무풍에어컨 사러 갔다가 가격에 흠칫 놀라서 돌아온 경우가 많다고 할 만큼 높은 가격이니 꼭 오프라인과 온라인 확인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며 대부분 온라인 프로모션이 괜찮은 혜택이 많아 필자는 온라인으로 추천을 해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삼성무풍에어컨
■ 무풍에어컨 8/15일까지 이벤트 진행중?
■ 1,000만 원짜리 무풍 에어컨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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