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계절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은 한국 전통 음식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먹기 때문에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가 따로 있을 정도로 김치의 사랑은 대단하며 이런 김치를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의 대표 주자인 삼성 브랜드의 김치냉장고를 통틀어 한눈에 시리즈별로 정리해보았으며 총 3가지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 김치플러스 스탠드형 / 뚜껑형 김치냉장고) 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1.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최신 김치냉장고 스타일이며 주 구매 고객층은 신혼부부분들 인걸로 확인이 되는데 그 이유는 고급스러운 재질과 예쁜 디자인으로 나만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효과 때문에 주방 분위기를 한껏 고급스럽게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신혼부부들이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비스포크 라인에는 1 도어부터 4 도어 스탠드형을 비롯해 뚜껑형 스타일까지 선택을 할 수가 있으며 프리스탠딩 설치와 키친 핏이라고 불리는 빌트인 방식의 설치도 가능합니다.
용량은 130L ~ 최대 875L까지 가능하고 다양한 용량이 준비가 되었으며 비스포크의 장점은 바로 패널의 재질과 색상을 마음대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부분인데 여기서 고정식 패널 와 패널 색상을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으로 나뉘게 됩니다. 가격은 패널 조합형이 조금 더 비싸고 고정형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스포크 김치냉장고의 제품 특징으로는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0.3℃ 초정온 맞춤 보관을 할 수가 있어 육류, 생선, 신선식품, 김치 등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온도로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김치 같은 경우 저온 쿨링 숙성으로 유산균이 살아있고 맛있는 김치로 완성을 시켜주며 갓 담근 김치의 경우 새콤달콤한 김치로 만들어 주는 맞춤 숙성 기능으로 오래도록 보관해도 입맛에 맛는 김치 스타일을 만들어줍니다.
2. 김치플러스 스탠드형
비스포크가 나오기 전 가장 많이 사용을 했던 고급형 김치냉장고입니다. 그리고 삼성에서는 김치플러스 라인이라고 불리며 4 도어와 3 도어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포스팅에 대한 정보는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 관한 정보를 참고를 했습니다)
비스포크 냉장고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0.3℃ 초정온 맞춤 보관을 비롯하여 음식의 신선도 유지와 냄새까지 덜어주는 프레쉬 필터로 식재료가 풍기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주고 신선도 또한 오랫동안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김치플러스 스탠드형 냉장고와 비스포크 냉장고의 차이는 패널의 교체 방식과 용량과 디자인 차이 외에는 성능적으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걸로 파악이 됩니다.
3. 김치플러스 뚜껑형
마지막 라인인 김치플러스 뚜껑형 제품입니다. 뚜껑형 제품의 경우 프리스탠딩 방식보다 크기가 작아 용량 또한 최대 221L 정도가 맥시멈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냉기를 감싸주는 5면 입체 메탈 쿨링 커버로 냉기 보존이 탁월하여 아삭한 김치 맛을 오래 지켜줄 수 있는 삼성만의 기술력이 포함되어 있으며 맞춤 숙성, 0.3℃ 초정온 맞춤 보관, 냉동, 쌀/와인, 야채, 육류 보관 등 다용도 보관 모드로도 활용할 수 있어 까다로운 식품까지 신선하게 저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삼성의 세련된 컬러의 스타일인 김치통은 김치플러스 뚜껑형부터 시작이 된 듯 아기 젖병에 사용되는 PP소재로 유리나 메탈 소재보다 훨씬 가벼워 김치통을 옮길 때의 부담도 적어 이동하기에 편리한 김치통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4. 삼성 김치냉장고 시리즈 정리
이렇게 삼성김치냉장고 시리즈를 한눈에 알아보는 포스팅을 적어보았습니다. 뚜껑형 제품부터 비스포크 라인까지 삼성 김치냉장고의 역사를 알아보았는데요, 다소 빠진 부분이 많을 거라 예상이 되지만 핵심적인 부분은 놓치지 않고 조사를 해보았는 것 같습니다.
삼성 김치냉장고를 고르 실 때에는 사용목적과 인원수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적은 수의 인원이면 뚜껑형 제품을 추천해드리며 4~5인 혹은 김치를 평소에 많이 먹는 가족이면 김치플러스 스탠딩 제품을 권해드리고 마지막으로 좀 더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인테리에 효과까지 얻고 싶으시다면 비스포크 김치냉장고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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