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7일 초대장 발송을 하여 애플 파크에서 오는 9월14일(화) 오전 10시 2021 애플 이벤트를 생중계 한다고 한다. 초정장에 대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모두들 예상을 하다시피 아이폰13을 비롯한 에어팟 3세대, 맥북프로, 애플워치7 등의 공개가 아닐까 예측을 하고 있다.
아이폰13은 전작과 동일한 4가지 모델로 출시가 될 예정이며 새로운 칩셋인 A15칩셋의 탑재와 작아진 노치를 비롯한 아이폰 프로 버전의 한해 1TB 용량의 최고가 아이폰의 등장 등을 추려 변화점을 예상하고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크게 변화가 없는 아이폰 13이며 이번 신제품은 성능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춘 변화라 어떠한 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에어팟3세대의 경우 ANC 기능이 지원되지 않은 아쉬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이어버드 길이의 줄어듬, 에어팟 프로에 적용이 되었던 공간음향인 자이로스코프 기능이 적용 예정 등과 함께 가격은 2세대 출고가 보다 저렴해질 수 있을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워치7의 경우 전작과 확연히 다른 평면 디자인으로 재설계되어서 출시가 될 전망인데 평평하고 각진 모서리가 마치 아이폰12 시리즈와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베젤이 얇아져 디스플레이 크기는 커지면 해상도 또한 396x484로 전작인 368x448보다 향상이 될 예정이다.
그 외에 새로운 S7 프로세서 탑재와 배터리 용량 증가, 워치OS8, 등을 예상할 수가 있으며 아쉬운 점은 기존의 40mm, 44mm 사이즈가 아닌 새로운 크기인 41m 와 45mm 모델로 나올 예정이라 구형 밴드 호환이 안될 가능성이 많아졌겠다.
이번 9월 14일 애플 이벤트는 첫 이벤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한번이 아닌 여러 차례로 나눠 신제품 소식을 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가 많았으며 그 해당 품목이 바로 아이폰13, 에어팟3세대, 애플워치7에 해당이 되겠으며 두번째 이벤트에는 아이패드를 비롯한 맥북프로 등이 공개가 될 예정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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