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에는 푸른바다와 옹기종기 모여있는 독특한 마을들이 많은 곳, 그리고 멋진 남해만의 자연풍경이 인상적인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 관광지인 남해이다. 그래서 남해를 간다면 가볼만한곳 베스트10를 정리해보았으며 보물같은 여행지로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충분한 남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1) 양떼목장
양떼 목장은 구두산에 위치한 양모리학교라고도 불리운다. 양을 직접 만지고 먹이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장인데 울타리에 갇힌 양을 보는 것이 아닌 초원에서 쉬고 있는 양들을 만나는 장소로 체험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가 있겠다.
입장료는 양들에게 주는 먹이 비용 + 체험비용으로 되어 있으며 먹이주기 체험과 깡통열차 등 아이들이 신나게 놀만한 놀거리가 굉장히 많은 곳이기도 하며 양몰이쇼와 양턱깍기 체험 등도 구성이 되어 있다.
2) 금산 보리암
해발고도 681m인 금산은 정상에 오기까지 기암괴석, 보광사 사찰분위기가 압권이며 금산 남쪽에 봉우리에 위치한 보리암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원효대사가 이곳에 처음 초당을 지은 곳이 바로 보광사라고 한다.
특히 금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국내 최고의 비경이라 불리울 만큼 굉장히 아름다우며 남해바다와 산 그리고 마을까지 멋진 절경이라 할 수 있겠다.
금산 보리암까지 가기에는 주차장과 거리가 꽤 멀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자동차를 타고도 꽤 높은 곳까지는 올라갈 수 있긴 한데 금산 정상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승용차 기준 주차료 5,000원 / 셔틀버스 1,250원, 왕복 2,500원)
마지막으로 금산 보리암 주위에 유명한 맛집들도 굉장히 많으며 정상에서 컵라면도 팔고 있는 멋진 풍경과 컵라면의 조화는 절대 못 잊는 맛이라고 하여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3) 독일마을
유럽에서 온 느낌을 선사해주는 곳이며 멋진 남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수제맥주, 독일식 핫도그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 조극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독일 교민들을 정착하게 지원해줘 살기 시작한 마을로 독일식 풍경이 인상적인 마을이다.
실제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서 관광지로도 발길이 끊이지 않은 편이며 남해독일마을 앞에 멋진 드라이브 코스와 물미 해안 도로가 펼쳐져 있다.
4)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은 여름철에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남해에서 가장 많이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층층히 수 놓은 계단식 논과 밭이 멋진 풍경들을 보기에 좋은 장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따라 쭉 가보면 만나는 해안산책로도 인상적이다.
여기서 풍경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까지 한다면 금상첨화로 힐링을 할 수 있는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푸른바다와 멋진 논과 밭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곳이라 남해에서 볼 수 있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라 말하고 싶다.
5)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근처에 있는 원예예술촌은 20여명의 원예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아름다운 집과 정원이 일품인 곳이다. 세계 각국의 테마를 주제로 만들었으며 도시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옛 동화속 집과 같은 풍경과 꿈같은 정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겠다.
공공정원, 산책로, 전망대 등 한폭의 예술품과 같은 풍경과 집들이 사진찍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실제로 원예인들이 거주를 하고 있어 관람시 매너가 필요하다고 말을 하고 싶다.
6) 갈현마을
남해 아름다운 농촌풍경과 작은 마을을 한눈에 보기 좋은 곳이며 관광지로 추천하는 이유는 젊은작가들이 의기투합하여 여러 미술 작품들로 탄생한 마을이기 때문이다.
폐깡통으로 만든 로봇과 수많은 조형물들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되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으며 포토존이 따로 필요없는 듯한 여러 재미난 배경을 벗삼아 사진을 찍을 수도 있겠다.
7) 섬이정원
커플데이트 장소로 요즘 뜨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요즘 세대들이 자주 가는 스팟이며 핫한 장소인 섬이정원은 9개가 한려해상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높낮이 다른 각 정원들이 각 특색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직사각형 연못으로 유명한 하늘 연못 정원이 인기가 많으며 사게절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수 있어 섬이정원은 다양한 매력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성인기준 1인 5천원, 아이들은 2천원이며 유럽식정원과 조용하고 한적한 연못을 연인들과 걷기에 너무나 낭만적인 곳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8) 미조항
남해의 조용한 바다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미조항을 추천하는 바이다. 정말 조용한 분위기를 감상하게 좋으며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하기에 좋은 바다 풍경이 일품이라 말하고 싶다.
낚시 장소로도 유명하며 근처 미조해양레저체험마을이라고 해서 통발체험, 선상낚시 등을 체험할 수도 있고 해양 레저들을 즐길 수가 있겠다.
근처 카페나 편의점도 많아 미조 앞바다를 벗삼아 즐기는 커피와 간단한 음주도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되겠다.
9) 남해 편백 자연 휴양림
남해바다 인근 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를 하고 있는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은 이름 그대로 편백나무가 많아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답게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는데 산장 외에도 캠핑도 직접 즐길 수가 있으며 푸른 숲과 남해바다를 절경을 벗삼아 충분한 힐링이 가능한 곳이다.
저렴한 가격도 인상적이며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일출전망대, 산책로 등을 비롯하여 근처 내산저수지에서 낚시도 가능해 온 가족여행객들이 자주 찾아오는 것 중의 하나이며 성수기에는 정말 예약하기 어려운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라 말씀을 드리고 싶다.
10) 상주 은모래 비치
상주은모래 비치는 수많은 소나무 길이 존재를 하고 있으며 넓은 백사장에 은빛이 나는 모래비치가 유명한 장소이다. 여름피서지로 좋지만 겨울에도 은모래가 주는 겨울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석양이 아름다운 장소이기 때문에 해가 지는 시간에 해변 산책은 정말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꼭 그 시간대에 한번 산책을 해보길 바라며 수심이 완만하고 수온도 따뜻, 파도가 잔잔한 편이라 가족끼리도 안전하게 즐길 수 편인 바다라 할 수 있겠다. (캠핑 및 야영도 가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