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방법, 학점은행제, 이수과목) 총 정리

사회복지사와 관련된 직업을 갖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는 자격증이 바로 사회복지사 2급을 비롯한 1급 자격증이 되겠다. 실제로 정년없으며 전망이 좋은 직업으로 복지사 직업이 유명해진 만큼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것이 사실인데 어떻게 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할 수가 있는지 취득방법, 학점은행제, 이수과목 등 전반적인 내용들을 총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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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응시자격 및 취득방법
2) 학점은행제 (국비지원)
3) 자격증 취득기간
4) 사회복지사2급으로 할 수 있는 일 (취업현실)
5) 1급과 2급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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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복지사 2급 응시자격 및 취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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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격은 특별한 것은 없지만 다른 국가자격증과 달리 필수 조건을 갖추게 되면 별도의 시험을 보지 않더라도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으로 필수조건은 아래와 같다.

• 전문대졸 이상의 학위만 보유 + 사회복지 자격증 관련 필수 17과목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 가능

사회복지사 과목은 16과목의 이론과 실습 1과목, 총 17과목이 예정되어 있다. 실습의 경우 복지사 체험업무이며 직접 160시간을 이수하면서 30시간의 세미나 출석을 통해야 하고 세미나의 경우 실제 출석은 단 3번 나머지는 온라인강의와 병행을 한다. (실습관련 이수기준 더 자세히 보기)

단 현재 2020년 부터 현장실습 부분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전환이 됨에 따라 출석부담이 없고 80시간 동영상 강의 수강으로 대체를 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길 바라겠다.

※ 법령에서 정한 사회복지사 관련 17과목 (51학점) 을 이수를 위한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은 아래와 같다.

필수과목은 10과목 이수학점 (30학점) ▼

사회복지학개론, 사회복지법제와실천,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현장실습,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지역사회복지론

선택과목 7과목 이수학점 (21학점) ▼

가족복지론, 노인복지론, 아동복지론, 여성복지론, 의료사회복지론, 장애인복지론, 정신건강론, 청소년복지론,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교정복지론 ... 등등 그 밖에 과목은 "더 자세히 보기" 를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즉 전반적인 사회복지사 2급 학점 이수를 위한 취득 방법은 " 학습상담 -> 사회복지가 관련과목 수강신청 / 이수 -> 학습자 등록 및 학점인정신청 -> 자격증 신청 " 등으로 이루어진다.

※ 빨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따야 하는 이유

추가적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이 과정을 이수하면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국가시험제로 변경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으며 실제로 자격증 관련 개정 법안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최근에 개정된 건 2020년 1월 시작된 법안이며 아직까지는 이수과정을 거치면 받을 수 있는 부문이지만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가시험제 변경의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어 사회복지사2급을 준비하시는 분은 빠른 도전과 이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을 드린다.

2) 사회복지사 2급 학점은행제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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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이며 정규 대학과 동등한 학위취득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 또한 정규대학보다 단기간 해당 목표에 응시 및 도달할 수가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 통해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각 연결된 멘토 등의 도움을 통해 자격증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합격의 TIP 등 노하우를 알 수가 있어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되는 편이다.

이는 멘토의 역량과 좋은 멘토의 매치에 따라 상이할 수가 있으므로 좋은 멘토를 만나게 되면 보다 순조롭게 원하는 바 목표에 집중을 할 수가 있다.

학점은행제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실습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으며 최대 출석 인정이 2주가 되어 수업을 그날 듣지 않아도 2주 안에 연결해서 들으면 출석이 인정이 되어 시간 활용이 편리하겠다.

보통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학기당 15주 과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시험 과제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을 한다.

3)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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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졸업자 = 학위조건 + 필수17과목을 이행하여야 하며 1년 반~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 대학교 졸업자 = 필수 17과목만 이수하면 되며 1년~1년 반정도면 충분히 가능
• 대학 중퇴 및 제적자 = 전적 대학의 이수학점에 따라 상이함

즉 최종학력에 따라 이수해야되는 과목이 틀리며 17과목 혹은 16과목의 이론과 실습 1과목으로 예정되어 있다. 실습의 경우 복지사 체험업무이며 직접 160시간을 이수하면서 30시간의 세미나 출석을 통해야 하며 세미나의 경우 실제 출석은 단 3번 나머지는 온라인강의와 병행을 할 수가 있다.

단 현재 2020년 부터 현장실습 부분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전환이 됨에 따라 출석부담이 없고 80시간 동영상 강의 수강으로 대체를 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린다.

4) 사회복지사2급으로 할 수 있는 일 (취업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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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정년이 없는 직업의 장점과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인구수를 비롯해 아동, 청소년, 여성, 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는 끊임없는 수요를 갖고 있다.

그 이유는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복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 실제로 정부에서도 사회복지 정책을 확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사회복지관련 직업들은 전망이 좋다는 것이 업계의 현실이며 실제로 취업률이 높은 편이다.

사회복지사 2급으로도 충분히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가 있으며 실제 취업사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때문에 다양한 복지관련 직업을 소화할 수가 있으며 취업할 수 있는 직업들은 "사회복지사 취업처" 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취업 외에도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거나 사업적인 마인드가 있다면 인력사무소, 직업소개소, 노인요양원 등과 같은 창업에도 도전을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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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회복지사1급과 2급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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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취득방법에 차이가 있는데 1급은 2급 자격증 취득 후 국가시험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반면 2급의 경우 각종 학점을 이수를 하면 시험없이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의 차이가 있겠다.

사회복지사의 1급 자격증을 획득을 하면 좋은 점이 아무래도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될 지식적인 체계 부분에서 있어서 더 확립이 잘 될 수도 있고 2급의 상위 자격증이기도 하며 좀 더 전문성이 짙어져 실제로 복지관련 취업시 처우 또한 다를 경우가 많다.

실제로 사회복지사 1급은 복지시설의 전반 관리와 직원 평가 등 전체적인 관리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 수도 있는 반면 2급을 가진 복지관리사의 이행 업무는 의뢰인 상담, 복지서비스 대상자 선정 등의 업무를 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만약 복지시설 창업을 한다면 국고보조금 지원은 1급 소지자만 받을 수가 있다는 차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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