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곳 추천 정리(최신)

 

경상남도 통영은 아름다운 자연과 벽화마을이 존재를 하고 있으며 그림 같은 해안도시이기도 해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인데요, 그래서 통영 가볼만한곳 10가지를 준비해보았으며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풍경까지 통영을 만끽하기에 길잡이가 될 수 있는 글이라는 점 참고하여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통영 대표 체험 활동 루지 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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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루지 타기 전 알면 좋은 정보? (가격, 케이블카)

 

 

1) 동피랑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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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중앙시장 뒷편으로 가면 동피랑 마을을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이곳은 원래 철거를 하려고 했던 마을을 작가들로 하여금 벽화로 채워 현재는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통영의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걸으며 벽화를 감상하며 사진찍는 재미와 벽화마을에서 바라보는 바다뷰와 강구항, 남망산, 해무와 함께 볼 수 있는 붉은 노을은 환상적이라 할 수가 있으며 통영 중앙시장과 서피랑 등 관광지가 모여있는 곳이라 코스로 다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2) 통영 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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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벽화마을 서쪽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통영의 남쪽 강구안을 길게 둘러쌓여있는 통영대표시잘인 중앙시장입니다. 이 시장은 동피랑벽화마을에 이어 코스로 마을을 관람한 후 먹거리를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특히 많은데요, 특히 싱싱한 남해바다의 싱싱싱한 자연산 활어회가 대표적이며 통영의 특산물인 꿀빵 또한 주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꿀빵의 경우 워낙 판매하는 곳이 많아 지나가다보면 꿀빵 호객행위 등도 만나볼 수가 있으며 시식코너도 많아 지나가면서 많이 먹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3) 서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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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과 마주보는 서쪽편에 서피랑마을이 있습니다. 역시나 중앙시장과 가깝게 마주하고 있으며 이곳은 원해 달동네로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동네였는데 동피랑처럼 곳곳에 예술작품이 설치되고 마음을 울리는 글귀들이 많이 적혀 있어 아름다운 벽화와 함께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유명 소설가 박경리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며 동피랑 벽화마을만큼의 관광객은 많지가 않아 오히려 한적하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4) 통영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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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에 개통한 통영케이블카는 통영 미륵산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스위스의 최신기술인 2선 자동순환식으로 제작이 된 케이블카이기도 합니다. 총길이 약 2km이며 상부역사까지 약 10분정도가 소요되는데요, 케이블카면 구경할 수 있는 일출과 일몰, 그리고 통영앞바다를 수놓은 보석같은 섬들을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가 있습니다.

 

 

단 케이블카 특성상 기상악화로 운영 연장 및 종료 변동이 심해서 미리 전화 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근처 스카이라인 루지와 같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 역시 코스로 즐기기에 좋은 가볼만한 곳이 되겠습니다.

 

 

 

5) 통영 루지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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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루지체험은 카트를 타고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와 주변의 섬들까지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을 볼 수가 있는 장소이며 4개의 트랙과 총 3.8km 길이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회전구간과 터널구간들이 있어 더욱 익사이팅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아이들과 동반 체험도 가능하며 올라갈때에는 곤돌라와 비슷한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올라가기도 합니다. 루지체험은 통영 루지가 전국에서 시설이 잘 되어있다고 소문이 날 만큼 많은 분들이 체험해보는 곳이며 개인권과 가족권 등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요금제가 있겠습니다. 

 

 

 

6) 통영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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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수심 13.5미터 아래 만든 터널로 1932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통영과 미륵도를 이동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지금은 통영대교와 충무교가 개통이 되어 관광지로 운행이되는데요, 차량은 갈 수가 없으며 오직 도보로 이용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2005년 문화재 제 201호로 지정이 되었으며 입장료가 없으며 24시간 개방이 되어있는 장소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들 방문하는 곳입니다.

 

 

 

7) 이순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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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님이 임진왜란때 왜군을 격파하여 최대 승리를 이끈 한산대첩이 치열했던 곳입니다. 역사적 의미가 남다르며 이순싱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이며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요,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200m 정도 올라가면 동상이 있으며 바다 전망도 볼 수가 있습니다.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며 벤치가 곳곳이 마련이 되어 있어 앉아서 쉴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가면 만발한 수국을 볼수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의미가 남다른 볼거리 많은 곳으로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8) 욕지도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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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는 해안선 절경의 그림이 아름다운 곳으로 통영 삼덕항에서 1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요, 도로가 잘 정비가 되어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무인 모노레일을 이용한다면 천왕산 정상까지 갈 수가 있으며 생각보다 스릴이 있고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은 아름답게 느껴지는데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통영바다의 아름다운 섬들도 한눈에 볼수가 있답니다. 

단 욕지도로 가는 배편이 아침 7시부터 시작을 해서 오후3시~4시 마감이라 일찍 마감이 되는 것이 특징이며 운항수는 하루 3~4번 정도로 잡혀있다는 점 참고하길 바라겠습니다. 

 

 

 

9) 달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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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남단에 있는 공원으로 박경림 문학관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의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하여 지어졌는데요, 달라공원 정상부는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바다뷰를 감상할 수가 있으며 특히 해가 지는 일몰시간과 노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절경이라 손꼽히는 만큼 멋진 풍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륵도 해안 드라이브 코스 23km 산양 일주도로 중간지점에 위치를 하고 잇어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도 참 좋은데 남해바다를 제일 가까운 곳에서 드라이브할 수가 있어 섬을 감싸고 있는 동백나무 풍경 또한 달아공원에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이라 할 수가 있으며 달아공원 자체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도보로 구경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10) 북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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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북포루라는 곳인데 초반에 소개드렸던 동피랑, 서피랑, 통영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통영 여행의 숨은 명소이기도 한 곳이며 여항상 꼭대기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북포루에서 바라보는 뷰는 통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통영 전체를 두루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벽화마을을 비롯해 강구안 바닷가 등등 전체적인 비경이 말할 것 없이 뛰어나며 광각렌즈처럼 넓은 각도와 시야가 만들어낸 풍경이 일품인 곳이기도 한데요, 여항산은 꼭대기 까지 높이가 200m밖에 되지 않아 오르기가 쉬우며 통영시장에서 북포루까지 15~30분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접근성도 괜찮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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